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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도서관, 가을맞이 음악 강연 ‘클래식 음악사의 하이라이트’ 진행

기사승인 2025.10.14  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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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열린도서관이 가을을 맞아 클래식 음악 교양 프로그램 '클래식 음악사의 하이라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음악계의 괴물"이라 불리며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 온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조윤범을 초청해 진행한다.

클래식을 어렵게만 느끼는 사람들에게 강사 특유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이번 강연은, 10월 23일과 30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2회차로 구성된다.

1회차에는 비발디, 바흐 등 바로크 시대의 거장부터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으로 이어지는 고전 시대의 하이라이트를 다룬다. 2회차에서는 낭만 시대를 대표하는 슈베르트, 멘델스존, 차이콥스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두 번의 강의를 통해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삶과 음악을 영화처럼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조윤범 작가의 베스트셀러 「조윤범의 파워클래식」과도 연계되어,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독서로까지 이어지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도서관의 역할까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클래식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10월 2일(목)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강남구립열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탭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안내 또는 전화(02-3412-39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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