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명 포상…학생 참여 감사편지 낭독으로 의미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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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보훈지청은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4·19혁명 유공 포상 대상자 6명에게 건국포장을 전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수식에서는 권기진·두중학·서우석·안동일·황의신 씨와 고(故) 안병진 씨 유족이 포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1960년 대구·서울·마산 등지에서 부정선거 규탄 시위를 계획하거나 참여하며 민주화 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부는 시위 과정에서 연행되거나 구금, 폭행을 당하는 등 희생을 겪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생이 직접 쓴 감사 편지를 낭독하는 순서도 마련돼 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염정림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4·19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미래 세대에 계승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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