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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1인가구를 위한 복날 삼계탕 소셜다이닝 개최

기사승인 2020.08.17  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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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기조에 맞춰 1인가구 50명에게 1인분씩 포장된 삼계탕 제공

   
 

강남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STAY.G(센터장 정재욱)가 지난 14일 말복을 맞이하여 STAY.G 멤버 초청, 1인가구를 위한‘복날은간다’소셜다이닝 행사를 진행했다.

밀키트를 배달 시켜주고 라이브로 진행된 최근의 소셜다이닝 행사와는 다르게, 이날 행사에는 삼계탕 파우치를 센터에 방문한 1인가구 50명에게 전달했다.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강남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의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은 삼계탕 배부와 포스트잇 참여 소감, 인증샷 릴레이와 함께 각자의 집에서 보양식을 손쉽게 조리하여 먹고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STAYG, #강남1인, #코로나극복, #복날은간다)를 남기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장ㅇㅇ(역삼동)씨는 “혼자 사느라 복날을 챙기기 마땅치 않았는데 코로나 시대에 즐거운 이벤트에 참여해 기쁘다”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정재욱 센터장은 “코로나와 긴 장마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건강한 한끼를 통해 힘을 내고 서로 연결되어 있는 감각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eloews@naver.com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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