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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만나 강남지역 주요 현안 논의

기사승인 2021.09.27  19: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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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국민의힘 서울시 당정협의회에서

   

박진 의원(강남을, 국민의힘)2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국민의힘 서울시 당정협의회를 갖고, 서울시와 강남() 지역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 시장과 강남()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면서 △주거복지개선을 위한 개포동, 일원동, 세곡동, 수서동 등 기존 주택의 재건축, 재개발, 종상향 추진,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관련 이해당사자 및 주민의견 수렴, △개포 주공 1·4단지 미래문화유산 건축물 활용계획 변경, △위례과천선의 조속한 추진 및 역사 선정시 주민의견 수렴,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및 수도권 광역철도(잠실~수서-수원) 추진, △수서역 공용주차장 복합문화시설개발, △개포4동 재건마을 공공도서관 건립, △일원2동 탄천물재생센터 5단계 복개 생활체육시설 조성, △세곡동 192번지 중학교 부지 주민편의시설 조성, △일원1동 강남자원회수시설(소각장) 지하화 추진, △일원1, 세곡동 수소충전소 건립계획 철회, △서울 로봇특구 지원 및 로봇·AI 등 미래형 인재육성, △세곡동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도심하천 및 외곽그린벨트 부지에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등을 비롯한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서울시의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말씀하신 주요현안에 대해서는 실무적으로 면밀히 검토한 후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협의회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하여 서울시 김의승 기획조정실장, 한제현 안전총괄실장, 최진석 도시계획국장, 강철원 민생특보, 박찬구 정무수석, 이광석 정책수석, 국민의힘에서는 박진 의원과 서울시당 박성중 위원장(서초을), 유경준 상임수석부위원장(강남병), 배현진 국회의원(송파을), 장진영 당협위원장(동작갑), 이수희 당협위원장(강동갑), 황우진 사무처장, 차순오 정책관이 참석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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