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도산공원에서 어르신 55명 참석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남구립압구정노인복지센터(관장 김성진)는 지난 27일 도산공원에서 2022년 노인의 날 기념행사 ‘제1회 강남 시니어 기억·돌봄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CJ프레시웨이와 한성 세종 사진관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어르신 55명을 초청해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을 컨셉으로 자연(Green)속에서 힐링산책을 하며, 곳곳에 마련된 스마트(Smart) 이벤트 존(QR코드 활용 이벤트, 유튜브 구독 이벤트 등)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이새날 시의원은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준 어르신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서울시의회에서도 강남구와 어르신들을 위해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축하인사를 건넸다.
압구정노인복지센터 김성진 관장은 “이번 노인의 날 행사는 즐거움과 함께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 건강 돌봄을 주제로 기획되었다”며, “이번 1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본 행사를 개최하여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대표 행사로써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