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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갑 서명옥, 강남을 박수민, 강남병 고동진 당선

기사승인 2024.04.12  01: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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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강남갑 64.18%, 강남을 58,57%, 강남병 66.28% 득표

   
강남갑 서명옥 당선인    강남을 박수민 당선인    강남병 고동진 당선인

 410일 실시된 제22대 총선에서 강남구 갑ㆍ을ㆍ병 3개 선거구 모두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이 압승을 거뒀다. 특히 선거일을 약 1주일 앞두고 실시된 강남구을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청희 후보(41%)와 국민의힘 박수민 후보(43%)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실제 선거에서는 박 후보가 강 후보를 17.15% 차이로 여유롭게 따돌리고 당선됐다.

 강남구갑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서명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태형 후보를 26,700여 표(28.37%P) 차이로 앞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서 후보는 전체 투표수 95,785표 가운데 6549(64.18%)를 얻었으며, 김 후보는 33,781(35.81%)를 얻는데 머물렀다.

 강남을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박수민 후보가 71,633(58.57%)를 얻어 5663(41.42%)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강청희 후보를 17.15%P(2970) 차이로 여유롭게 누르고 당선됐다.

 강남병 지역에서는 국민의힘 고동진 후보가 66,597(66.28%)를 얻어 32,908(32.75%)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후보를 두 배 이상의 큰 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한편 이번 4.10 총선 강남구 투표율은 68.5%로 서울시 평균 69.3%보다 다소 낮았으며 지난 21대 총선 68.7%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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