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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카고앤잡로지스(대표 전승현)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여하고, ‘희망풍차 나눔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16일(목) 밝혔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물류 전문 기업 ㈜카고앤잡로지스는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하며 재원 조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적십자 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
또한 ㈜카고앤잡로지스는 지난 2022년 10월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에 이어 ‘희망풍차 나눔기업’ 캠페인에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나눔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 프로그램이다.
전승현 ㈜카고앤잡로지스 대표는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적십자 관계자·후원자·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먼저 감사를 드린다”며, “적십자 회원 유공장 은장 수상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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