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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예술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강남구립 논현문화마루도서관(관장 윤남미)이 7월 23일 화요일 저녁 7시~9시 논현문화마루도서관 4층에서 ‘문화人터뷰_김연수×요조’ 북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연수 작가와 요조 작가를 초청하여 김연수 작가의 미출간 ‘짧은 소설’ 2편을 발표하는 낭독 북토크로 진행된다. 읽는 독서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에게 소설 낭독을 통한 ‘듣는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평소에 접하기 힘든 작가들의 책 이야기를 통해 문학에 대한 흥미와 감수성을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 요조 작가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이 「너무나 많은 여름이」 (김연수 저, 2023) 속 문장을 낭독하고 김연수 작가와 직접 소통하는 순서도 마련되어 있다.
김연수 작가는 1993년 <작가세계>에 시를 발표하며 시인으로 먼저 등단했고, 이듬해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작가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동서문학상, 이상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A빠이 이상」,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청춘의 문장들」, 「이토록 평범한 미래」 등이 있다.
요조 작가는 뮤지션이자 작가로 제주도에서 ‘책방 무사’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오늘도, 무사」,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아무튼, 떡볶이」,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 「만지고 싶은 기분」 등이 있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7월 2일부터 논현문화마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현문화마루도서관(02-512-8580)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남미 관장은 “일상에서 문학과 예술을 다양한 방법으로 접하며 지역주민들이 삶의 활력을 얻고 건전한 여가문화생활을 향유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논현문화마루도서관의 특화 주제인 디자인․공예 분야를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