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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 한국마사회 청담지사 기부금 사업 선정

기사승인 2024.08.01  17: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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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양재석)는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지사장 김대환)의 2024년 기부금 사업에 선정되어, 혹서기 주거취약 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혹서기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총100명의 주거취약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현관 및 창문방충망 설치, 선풍기 및 방역서비스를 지원한다.

한국마사회 청담지사 김대환 지사장은 기부금 전달식에서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의 혹서기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혹서기 기간동안 특히 주거취약 어르신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강남구 복지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양재석 센터장은 “우리나라도 최근 들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어 개인위생과 방역에 취약해지는 시기인 만큼 본사업을 통해 강남구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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