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를 잃은 CIA 지부장의 진실을 찾기 위한 사투가 시작된다!
전직 CIA 지부장 ‘벤 멀로이’가 아내의 죽음이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액션 스릴러 <블랙미션>이 2024년 10월 08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개요 - 제목 : 블랙미션 (Chief of Station) / 감독 : 제시 V. 존슨 / 출연 : 아론 에크하트, 올가 쿠릴렌코 / 수입/배급 : (주)누리픽쳐스 / 상영시간 : 97분 /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개봉일 : 2024년 10월 08일
스토리 - 벤 멀로이는 결혼기념일에 발생한 의문의 폭발 사고로 아내 ‘파라’를 잃게 되고, CIA 내에서 아내가 서방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이중 스파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자 큰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벤은 아내의 죽음이 단순한 사건이 아님을 확신하게 되고,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부다페스트로 떠나는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제시 V. 존슨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블랙미션>은 미국 배우 조합상을 포함한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된 감독의 역량을 기대하게 한다.
아론 에크하트는 <다크 나이트>,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백악관 최후의 날> 등 다양한 흥행작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스타로 자리잡았으며, 올가 쿠릴렌코 역시 <007 퀸텀 오브 솔러스>에서 본드걸로 유명한 만큼 이 작품에서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예고편에서는 벤이 아내의 죽음 이후 진실의 추적을 위해 강렬한 결의를 다지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혼란 속에서도 긴박한 액션신이 펼쳐져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결국, 벤은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 끊임없이 탐색하며, 그 과정에서 겪게 되는 고뇌와 갈등은 관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배급사인 (주)누리픽쳐스의 <블랙미션>은 2024년 10월 08일,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영화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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