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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운전면허시험장, 어르신 교통안전 지원 강화

기사승인 2024.10.30  11: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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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단장 송준규)은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운전능력 자가진단을 지원하는 모의운전 체험(‘케어로(老), 안전으로(路)’)과 편리한 면허반납을 돕는 ‘실버패스’ 전용 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모의운전 체험과 면허반납 전용 창구는 지난 시청역 역주행 사고 이후 고령운전자 교통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이 교통안전 전담기관으로서 마련한 대응책이다.
고령운전자는 시험장 내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모의운전 체험을 통해 실제 도로주행 상황을 체험하며 자신의 운전능력을 점검할 수 있다. 체험 후에는 운전 취약 부분에 대한 개별 안전 컨설팅을 받으며, 이를 토대로 면허 반납 또는 유지를 신중하게 결정할 수 있다.

모의운전 체험 후 면허반납을 결심한 고령운전자는 ‘실버패스’ 전용 창구를 통해 대기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면허를 반납 할 수 있다. 면허 반납 후에는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교통카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송준규 단장은 “모의운전 체험과 면허반납 전용 ‘실버패스’ 창구를 통해 고령운전자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방문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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