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1월 13일(월)부터 24일(금)까지 총 10일 동안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20명을 대상으로 오전 영어 캠프 및 오후 인공지능 로봇 관련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서울시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청소년시설 19개소가 함께 운영하는 캠프로써,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수준별 영어 교육을 통한 영어 능력 향상과 인공지능, 로봇 관련 외부 활동지 방문 및 로봇 코딩 학습 활동을 통해 4차 산업 관련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본 프로그램에 신청한 청소년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수업이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또 다른 청소년은 “평소 관심 있는 인공지능과 로봇 관련 체험 활동이 매우 흥미롭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대한민국 1호 청소년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형성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수행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함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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