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김태영)과 파르나스호텔(주)(대표이사 여인창)은 2025. 6. 30.(월) ‘일·생활 균형과 안전 문화 확산 등 고용노동정책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직장 내 일하는 방식과 문화의 개선 및 산업안전 문화 조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고용노동부의 주요 정책을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파르나스호텔(주)는 파르나스 타워의 DID 모니터 및 옥외 미디어 타워를 통해 “일·생활 균형 및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 “육아지원제도” 등 주요 고용노동정책을 적극 홍보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호텔 이용 고객과 입주사 직원들은 주요 고용노동정책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김태영 서울강남지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고용노동부가 추진 중인 일·생활 균형 및 안전을 위한 정책이 우리 사회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려, 근로자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터를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고용노동정책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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