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전국 지방공기업이 함께하는 합동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인 ‘ESG ACTION – FLEX’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ESG ACTION – FLEX는 지방공기업 간 다자 협력을 바탕으로 환경 문제와 각종 사회 현안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합동 ESG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서울을 비롯해 인천, 강원, 경남, 울산 등 전국 각지의 총 33개 지방공기업이 뜻을 모아 함께 하기로 했다.
ESG ACTION – FLEX는 ▲환경 정화활동 ▲지방공기업 지역 상생협력 발전방안 워크숍 ▲기관별 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 릴레이 캠페인 등 분야별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실천 과제를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양승미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ESG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이번 합동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