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계탕용 닭 200마리, 수박 5통(총 100만 원 상당) 청음복지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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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역삼점은 7월 17일(목), 복날을 맞아 청각장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며 삼계탕용 닭 200마리와 수박 5통(총 100만 원 상당)을 청음복지관(관장 홍희정)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 물품은 복날 맞이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통해 청각장애 어르신 80여 명을 비롯해 지역사회 이용인에게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하여 무더운 여름철 지친 기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마트 역삼점 신종원 대리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지쳐 계실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청음복지관 홍희정 관장은 “매년 잊지 않고 청각장애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이마트 역삼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청각장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과 지원을 통해 청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마트 역삼점은 2009년부터 청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꾸준한 나눔과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청각장애 어르신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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