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서경찰서, 대치동 학원가 일대 ‘기초질서확립 (WITH 두 바퀴 차량 안전운행)’ 합동 캠페인 전개

서울수서경찰서(서장 손창현)에서는 7월 25일 전국 최대 규모 강남구 대치동 소재 학원가 일대에서 ‘교통 기초질서 확립(WITH 두 바퀴 차량 안전운행)’ 합동 캠페인을전개 하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하계방학을 맞아 서울수서경찰 교통과, 강남구청, 대치동주민센터, PM·자전거 업체(빔모빌리티 코리아, 더 스윙, 나인투원, 지바이크)관계자, 모범운전자회 등 총 6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학원가 학생들 및 보행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 기초질서(5대 반칙운전 근절) 지키기 및 두 바퀴차량 안전하게 타기 홍보물을 현장에서 배부하며 내용을 설명하였다.

교통과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 스스로 교통 기초질서를 지켜야한다는 안전의식을 높이길 바라고, 두 바퀴 차량은 교통사고 시 신체 보호장비가없어 크게 다치기 쉽다.”며, “안전모 착용 등 이동수단 안전수칙을 잘 숙지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홍보활동으로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