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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에서 9월 독서의달을 맞아 9월 19일(금) ‘2025 못골북터뷰 Vol.3_도서관 고양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못골북터뷰’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전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9월에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 고양이』의 최지혜 작가와의 만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주제 그림책 <도서관 고양이> 함께 읽기’, ‘저자가 들려주는 책 속 등장 인물과의 특별한 인연’, ‘동물권과 생명의 소중함 알아가기’ 및 ‘그림책 독후활동’ 등으로 구성했다. 작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그림책을 더욱 풍성하게 읽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진행을 맡은 최지혜 작가는 그림책 작가이자 강화도의 바람숲 그림책 도서관의 관장을 맡고 있다. 오랜 시간 도서관 사서와 관장으로 근무하며 어린이들과 활발히 소통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그림책에 담아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도서관 고양이』, 『바람숲 도서관』, 『책 민들레 엄대섭, 모두의 도서관을 꿈꾸다』 등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 1일(월) 오후 2시부터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