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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일(화)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은윤태)에서 장애 아티스트들의 예술적 잠재력과 역량을 활성화하기 위해 JIN616(대표 홍성길) 및 ㈜스마트씨에스(대표 김주영)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JIN616은 그림이 전하는 마음의 휴식과 감동을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작품 감상 환경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씨에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시를 기획하여 지역사회에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장애 아티스트 발굴에 따른 전시 기획을 지원하며, 아티스트 육성 및 예술 활동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장애 아티스트들이 표용적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 예술 환경을 조성시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2024년 강남장애인복지관이 주관·주최한 제1회 아트프리즘 ‘아트페어’에서도 협력한 두 업체는, 오는 2025년 11월에 개최되는 제2회 아트프리즘 ‘아트페어’에도 함께하여, 장애 아티스트들의 창작 역량을 널리 알리고, 작품이 지닌 가치와 감동을 지역사회와 대중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JIN616 홍성길 대표와 ㈜스마트씨에스 김주영 대표는 “장애 아티스트들이 문화 예술가로 당당히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협력 분야에 최대한 지원하겠다”라며 특히, “작품 활동과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활성화해 장애 아티스트들이 창작자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남장애인복지관 은윤태 관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 아티스트들이 전문 문화 예술가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