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배정열)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협업하여 9월 2일(월)부터 15일(월)까지 생명 존중 희망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해 추진되었으며,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캠페인은 안양역(9월 2일)을 시작으로 상록수역(5일), 오산역(5일), 광명역(11일), 오이도역(12일), 세마역(15일) 순서로 총 6개 역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 시 스트레스 지수 측정, 맥박 측정 등 정신건강 선별 검사를 제공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센터 연계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배정열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가 널리 확산되어 안전한 철도 이미지가 정착되고, 공중교통 사상사고 등 인명사고 발생 빈도가 줄어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철도 사상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