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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오는 11월 5일(수) ‘못골마을학교 제61회_심리검사로 우리 아이 마음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못골마을학교’는 누구나 강사가 되고, 누구나 수강생이 될 수 있는 주민주도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성별과 연령, 전공 등과 관계없이 자신이 가진 재능과 지식을 나눌 수 있다. 마을 주민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못골마을학교’를 통해 주민들은 활발하게 소통하고 교류하며 지식을 함양한다.
61번째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양육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심리검사’를 주제로 ‘심리검사는 무엇인가?’, ‘지능검사(K-WISC-V 중심)’, ‘주요 심리검사의 이해와 활용’, ‘검사 결과 해석 시 주의사항’,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심리검사의 종류와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하여 자녀를 이해하는 다양한 방법 중 심리검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키시고, 자녀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신민영 강사는 현재 그리는 심리_아트 살랑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미술심리상담사 2급, 2025년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그리는 심리_아트 살랑에서 개별 상담 및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10월 20일(월) 오후 2시부터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