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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강남문화재단(이사장 김종섭, 이하 재단)은 강남구 내 17개소 동복합문화센터 및 세곡커뮤니티센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2025 문화센터 예술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문화센터의 다양한 기능을 알리고, 수강생 간의 소통과 성장을 응원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현재 18개소 문화센터는 총 990강좌를 운영 중이며, 매월(月) 2만여 명의 주민이 수강 중이다.
본 행사에는 20개 팀, 약 230명이 참가해 댄스 ․ 악기 ․ 무용 ․ 패션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수강생들이 그동안 강좌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펼치며,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참여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수강생과 가족, 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재단은 “수강생들이 배움과 열정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표현하며, 특별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kr)와 경영관리부 문화센터팀(02-6712-056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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