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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압구정노인복지관(관장 김성진)은 지난 5일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증진과 활기찬 노후 생활 영위를 도모하기 위해 강남구 내 어르신 64명을 대상으로 ‘압구정동 주민센터와 함께하는 하반기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최신 영화 ‘좀비딸’ 관람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지역 내 공공기관인 압구정동주민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함으로써 보다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를 추진할 수 있었다.
김성진 관장은 “이번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여가 생활을 즐기며 삶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강남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질 높은 프로그램 및 행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압구정동 주민센터 김동일 동장 역시 ”압구정노인복지관과 협력해 강남구 내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문화체험 기회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꿈이 모이는 도시, 어르신들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강남구 압구정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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