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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도서관 개관 8주년을 맞이하여 다가오는 3월 21일 ‘마리오네트와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책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재해석하여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재미와 흥미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을 친근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마리오네트와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 공연은 저서 『지구를 지켜라』를 기반으로, 직접 제작한 인형들을 통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림책 속 등장인물을 실제로 만져보고 움직임을 관찰하며 인형극의 매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국회의사당 로봇 설화를 모티브로 하여 교과서 속 친숙한 인물인 ‘철수’와 ‘영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진행을 맡은 박연철 작가는 현재 ‘간세쟁이’ 극단의 대표이자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작인 <지구를 지켜라>는 춘천인형극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전주 연극페스티벌에 초청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림책 대표작으로는 『모르는 게 없던 척척박사 후안에게 닥친 끝없는 시련과 고난에 대하여』(2024), 『기울어진 탑과 유령가족』(2022), 『떼루떼루』(2013),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2007) 등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2월 23일(월) 오후 2시부터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