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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754만 달러 수주 상담 성과

기사승인 2026.03.05  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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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23개국 바이어 참여…온·오프라인 관람객 7만 명

   
 

서울패션위크가 750만 달러가 넘는 수주 상담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존재감을 높였다.

서울특별시는 지난달 3일부터 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2026 F/W 서울패션위크’를 개최한 결과 해외 23개국 바이어 99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1천772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754만 달러 규모의 수주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직전 시즌인 2026 S/S(745만 달러)보다 증가한 수치다.

행사 기간 DDP 디자인랩에서 열린 트레이드쇼에서는 해외 바이어와 국내 브랜드 간 수주 상담이 활발히 진행됐다.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패션쇼 15회와 프레젠테이션 9회를 포함한 총 24개 컬렉션이 공개됐다. 현장에는 약 1만2천 명이 방문했으며 온라인 생중계와 디지털 콘텐츠 조회 수는 6만4천여 회를 기록했다. 온·오프라인 누적 관람객은 약 7만 명에 달했다.

곽현주컬렉션, 얼킨, 라이(LIE) 등은 셀러브리티 모델과 음악·퍼포먼스를 결합한 무대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LIE)는 기능성과 패션성을 결합한 컬렉션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밀라노 하이엔드 편집숍 대표인 클라우디오 안토니올리가 개막에 맞춰 방한해 오프닝쇼를 관람하고 참여 디자이너들과 밋업 세션을 진행했다. 이어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 안토니올리 매장에서 서울패션위크 참여 브랜드 5개사의 공동 프레젠테이션과 팝업 행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개막과 함께 열린 ‘2026 서울패션포럼’에는 538명이 참여했다. 패션 산업 전문가들은 글로벌 소비 환경 변화 속에서 브랜드 정체성과 디지털 기술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패션위크는 쇼와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결합한 플랫폼으로 K-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며 “서울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패션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하도록 관련 전략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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