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인식·화재관제 기술 검증…“안전·편의 동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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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공영주차장의 운영 효율성과 안전관리를 높이기 위해 민간기업과 협력한 ‘AI 기반 민관협력 실증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민간기업에 공영주차장을 실증 장소로 제공하고, 실제 운영 환경에서 기술의 성능과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지난해 11월 공모를 통해 참여 기업을 선정했으며, 협약 체결 이후 6개월간 관내 공영주차장에서 실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언주로147길 공영노상주차장에서는 무인 노상 AI 차량번호 인식(LPR) 시스템을 도입해 주차 관리 자동화 수준을 점검한다. 또한 논현제1호 및 개포동공원 공영노외주차장에서는 모바일 기반 소방시설 원격 관제 서비스 ‘비디앱’을 적용해, 화재 발생 시 통합주차관제센터와 연계한 실시간 알림 체계의 효과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고광윤 이사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공영주차장에 적용 가능한 혁신기술을 사전에 검증하고, 이용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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