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15일, 인사동 31갤러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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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스타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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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수영 초대전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인사동 31갤러리에서 ‘인생 70년 예술 50년’이란 주제로 열리고 있다.
김수영의 작품에는 한국인 특유의 소박한 선과 색감, 그리고 어릴 적 동네 어르신들이 들려주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1950년대 시골 어느 마을, 동네 어르신들이 마을 어귀 당목아래 모여 앉아 누구네 농사와 누구네 며느리 얘기를 나누는 듯, 한 소박한 풍경, 우리의 어머니들이 머리에 짐을 지고 마을마다 다니는 보부상을 하는 모습, 그리고 아들이 없는 집 며느리가 기도를 하면 아들을 낳는다는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나무들.... 옛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편안하고 행복한 그림들이다.
초대전 작품중에 지난 9월에 코엑스전시회에 출품했던 ‘강남스타일’이란 60호 작품이 눈에 띄었다.
김수영 화백은 ”작은 화랑을 운영하면서 그림을 그립니다. 한 가지 스타일만 고집해서는 그림이 팔리지 않아요.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것 마음에 담겨져 있는 것,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것을 그립니다. 작가도 생활을 하면서 작품을 제작해야 하니까요.“ 라고 말을 G었다.한편 김수영 화백은 대한민국 미술대전에 세 번 입상했고 기타 공모전 30여회 수상 개인전 30여회의 경력이 있으며 뉴욕아트엑스포, 프랑스 르상롱전에 참여했고 화가, 수필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02-732-1290
김정민 기자 elo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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