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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 ‘세바작(세상을 바꾸는 작가와의 만남) 제1회_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진행

기사승인 2021.01.14  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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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에서는 오는 1월 27일 ‘세바작(세상을 바꾸는 작가와의 만남) 제1회_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바작(세상을 바꾸는 작가와의 만남) 제1회_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는 자녀 교육에 대한 해답을 책에서 찾고 싶은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도서관을 활용한 책 육아 방법을 배워보며 자녀 교육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해 비슷한 고민을 느끼는 학부모들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똑똑한 엄마들의 도서관 활용법>, <아이를 독서의 바다에 푹 빠지게 할 5가지 비법>, <진짜 공부 머리 만드는 독서법> 등의 주제를 다루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이혜진 작가는 전직 기자로, ‘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와 ‘나는 매일 책 읽어주는 엄마입니다’를 출간하고 전국 각지의 도서관에서 여러 차례 강의를 진행해오며 도서관 육아법과 책 육아 비법을 전수해왔다.

‘세바작(세상을 바꾸는 작가와의 만남) 제1회_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는 1월 27일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 플랫폼 Zoom을 통해 제공되며, 유·초등 자녀를 둔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eloews@naver.com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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