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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의원, 매월 1회 청년북클럽 개최

기사승인 2021.05.09  23: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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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 “매달 마지막 토요일 열리는 청년북클럽이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나아가 건전한 사회의식과 지혜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열린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

   
▲ 박진 북카페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제2차 청년북클럽이 진행되고 있다.(왼쪽부터 김현민 회원, 문성진 회원, 이현 발표자, 박진 국회의원)

박진 국회의원(국민의힘, 강남을)은 지난 달 24일(토) 오후 4시 강남구 자곡동 소재 박진 북카페(Cafe)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hybrid) 방식으로 ‘제2차 청년북클럽’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년북클럽은 책을 사랑하는 젊은 청년들이 모여 인문학, 역사학, 경제학, 경영학, 인공지능, 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책을 선정해 미리 읽은 후 자유로운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모임이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정기적으로 실시된다.

제1차 청년북클럽은 지난 3월 27일(토)에 시작하였으며, 첫 발표자로 박진 국회의원이 독창적인 사람들의 성공비결을 분석한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 애덤 그랜트의 베스트셀러 도서 「오리지날스(Originals)」를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한 바 있다.

이번 제2차 청년북클럽 모임은 강남구 율현동에서 자영업을 하는 30대 청년인 이현씨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One Up On Wall Street, by Peter Lynch)” 발제로 진행됐다.

이 날 참석자와 발제자 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유롭게 각자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했으며, 5·6월 발제자 및 책 선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제2차 청년북클럽에는 박진 국회의원과 이현 발표자, 이대우 청년북클럽 간사 등 청년 20여명이 현장(Offline) 및 화상(ZOOM) 방식으로 참여했다.

박진 의원은 “1년에 한 권이라도 책을 읽는 사람들이 성인 두 명 중 한 명꼴이라는 조사가 나올 만큼 요즘 디지털 시대에 휴대폰과 컴퓨터에 몰두하고 책을 잘 안 읽는 것 같다”며, “매달 마지막 토요일 열리는 청년북클럽이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나아가 건전한 사회의식과 지혜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열린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민 기자 eloews@naver.com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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