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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골도서관,‘마음소통 스피치’ 및 ‘마음소통 미소지음’ 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24.04.18  14: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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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이 2023년에 이어 강남구에서 주관하는 ‘2024년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마음소통 스피치’ 및 ‘마음소통 미소지음(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누구나,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본 프로그램은 도서관 인근 세곡중학교와 연계하여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사회적 소통 능력 향상 및 자기표현 역량 강화를 위한 스피치와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발달장애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도서관 이용 경험을 제공하여 지역공동체 일원으로 소속감을 갖고 궁극적으로 사회에 융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마음소통 스피치’ 프로그램은 스피치 기초훈련부터 원고 작성, 실전 스피치 발표까지 총 4회차로 구성하였으며 톡톡교육연구소의 박소현 소장이 진행한다. 발음, 발성, 자세 등의 스피치 기초훈련과 원고 작성을 통해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음소통 미소지음(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은 미술과 소리를 활용한 통합예술교육으로 미술치료와 음악치료 총 5회차로 구성하였으며 하루마음심리상담의 김은지 미술치료사와 혜윰예술심리연구소의 박주희 음악치료사가 진행한다.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예술 심리치료 활동으로 건강한 자아와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며 또래 집단 안에서의 긍정적인 상호작용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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