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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하는 ‘2025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2025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사업은 전문성과 인문적 소양을 갖춘 멘토가 멘티를 찾아가 소통·공감·나눔·배려를 통해 삶에 대한 성찰과 공동체 구성원 간 이해를 도모하는 인문멘토링 사업이다.
강남구립못골도서관은 ‘마음 돌봄’을 주제로 7월 18일(금)부터 총 12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멘티 10명을 모집하여 멘토와 매회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마음 속 쉼표를 만들어보고자 한다. 더불어 인문멘토링 활동을 통해 폭넓은 가치를 경험하고, 멘티 삶의 긍정적 변화와 공동체 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이은화 멘토는 2025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멘토이며, 광운대학교 평생배움연구소에서 평생교육학을 연구하고 있다. 이 외에 초등학교, 구립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수 공공기관에서 그림책 및 부모교육 관련 강연을 진행한 이력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6월 30일(월) 오후 2시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