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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6월 20일(금) 장마철(우기)로 인한 침수 및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장마철 대비 종합대책 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회의는 시설관리팀, 주차사업팀, 주차관리팀, 체육사업1팀, 체육사업2팀, 교육사업팀 등 주요 사업부서가 참석하여, 팀별 대응 방안과 취약시설 중심의 사전 대비 계획을 발표하였다.
특히 이사장은 “탄천파크골프장 등 실외 체육시설의 침수 피해 우려가 큰 만큼, 집중적인 대비와 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하며, 극한호우에 철저히 대비하고,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대응 체계를 주문했다.
양승미 이사장은 “기후위기 시대, 공공시설의 안전 확보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신속한 조치로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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