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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 신사동 임시 거주자우선주차장 신규 개방 운영

기사승인 2025.06.30  15: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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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는 강남구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신사동 임시 거주자우선주차장(신사동 527-1, 527-7, 527-8) 총 30면을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신규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강남구 유휴지 활용을 통해 논현동 임시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시작으로 신사동 임시 거주자우선주차장을 포함해 총 2개소 75면을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운영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강남구청과 토지 소유주 간 부지 무상 임대차 계약을 통해 유휴 주차면을 지역 주민들에게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개방하는 사업으로 사업 참여자는 주차장 운영수입금을 받거나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사동 임시 거주자우선주차장(신사동 527-1, 527-7, 527-8)은 24시간으로 개방하고 강남구 거주자는 월 5만원, 업무자는 월 10만원에 이용가능하다.

신사동 임시 거주자우선주차장 접수는 강남구 거주자우선주차 홈페이지(https://gn.gncity.or.kr/) 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신청 및 배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거주자운영파트로 문의(02-2176-0499)하면 된다.

양승미 이사장은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임시 거주자우선주차장 개방을 적극 활성화하여 강남구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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