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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오는 7월 30일(수)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못골마을학교 제57회_도서관에서 즐기는 전래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못골마을학교’는 누구나 강사가 되고, 누구나 수강생이 될 수 있는 주민주도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성별과 연령, 전공 등과 관계없이 자신이 가진 재능과 지식을 나눌 수 있다. 마을 주민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되는 ‘못골마을학교’를 통해 주민들은 활발하게 소통하고 교류하며 지식을 함양한다.
57번째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래놀이’를 주제로 ‘실팽이 놀이’, ‘8방 망줍기’, ‘비석치기’, ‘네모딱지’ 등 개인전과 팀전을 적절히 조합하여 진행한다. 무더운 여름날 도서관에서 다양한 전래놀이를 체험하며, 타인을 배려하고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진행은 맡은 박주희 강사는 (사)놀이하는사람들 동작서부지회장이자 전문강사단으로 다수 도서관 및 초등학교, 건강지원센터에 출강한 이력이 있다. 2022년 놀이활동가 자격증을, 2023년에는 전래놀이지도사 1급을 취득하는 등 자기계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7월 14일(월) 오후 2시부터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