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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오는 7월 24일(목)부터 ‘2025년 찾아가는 사서 지원 프로그램 : 사서선생님과 함께하는 책놀이 시즌4’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곡다함께키움센터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부터 4년째 강남구립못골도서관 사서들이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직접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서선생님과 함께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인근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자곡다함께키움센터 소속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회 『수박 수영장』, 『꽁꽁꽁 아이스크림』, 『착한 달걀』, 『안녕 나의 등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그림책을 감상한 후에는 책과 연계된 창의적인 독후활동이 이어지며, 읽은 내용을 더 깊게 이해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더불어 사서선생님들과 친밀해지며 자연스럽게 도서관에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자곡다함께키움센터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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