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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서경찰서(서장 손창현)에서는 ‘5대 반칙운전(①새치기 유턴, ②버스전용차로 위반, ③꼬리물기, ④끼어들기, ⑤비긴급구급차 법규위반)을 야기하는 강남구 대치동 소재 학원가 일대 불법 주·정차에 대해 계도·단속(교통 무질서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7~8월 방학시즌)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수서경찰 교통과는 기존 강남구청(주차관리과)과 함께 월 1회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나, 교통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지역경찰·강남구청·모범운전자와 함께 주 1회 이상 삼성로(대치사거리↔대치역사거리, 1.4km)와 도곡로(한티역사거리↔대치우성아파트사거리, 1.4km) 일대에 학원버스와 자가용 차량들의 꼬리물기·끼어들기 강력 계도·단속을 병행한다고 하였다.
교통과에서는 “5대 반칙운전을 야기하는 대치동 학원가 불법 주·정차 문제는경찰과 구의 계도·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시민들 스스로 질서를 지켜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올바른 교통 기초질서 문화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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