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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예술제 작품전시회 기념식’ 성황리 개최

기사승인 2025.11.19  10: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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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고영한)은 11월 13일(목) 오후 2시, 9호선 삼성중앙역에서 ‘2025 시니어예술제 작품전시회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복지관 회원들이 직접 창작한 서예·시·수필·문인화·수채화·보타니컬아트 등 총 172점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지하철역을 찾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예술 감동을 전하고 있다. 전시는 11월 20일(목)까지 이어진다.

기념식은 ▲개회 및 커팅식 ▲고영한 관장 인사말 ▲강사·반장 대표 축하메시지 발표 ▲단체사진 촬영 ▲전시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출품한 회원들이 도슨트 봉사자로 참여해 작품 설명과 QR 온라인 만족도 조사 안내를 맡아 전시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전시 첫날임에도 시민과 회원 46명이 온라인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작품을 출품한 한 회원은 “지하철역에서 내 작품이 전시되고, 직접 관람객에게 설명까지 하니 더욱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영한 관장은 “회원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모여 삼성중앙역이 따뜻한 예술 공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예술 활동과 문화 참여를 확대해 삶의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예술제는 매년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사회와 나누는 참여형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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