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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고영한)은 11월 27일(목), 재단법인 새암조감제(이사장 이신학)와 함께 '강남구 취약계층 어르신 동절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강남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 109명에게 10kg 김장김치 109박스가 전달되었으며, 새암 조감제는 2020년부터 지금까지 6년간 단 한 해도 빠짐 없이 동일 규모의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된 김장김치는 강남구 내 경제적, 신체적으로 어려움으로 직접 김장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겨울철 든든한 반찬이 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식생활 안정, 건강한 겨울나기, 일상생활 유지 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강남노인종합복지관 고영한 관장은 "6년이라는 시간동안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암조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암조감제는 "지역사회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의 겨울이 좀 더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으 로 매년 나눔을 이어왔다."며 "앞으오도 어르신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겨울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안전한 생활을 돕기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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