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성화고는 지역 자산…기술은 대체 불가한 핵심 가치”
![]() |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은 7일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2026년도 서울특별시 기능경기대회’를 참관하고 숙련기술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기능경기대회는 지역 숙련기술 인재 발굴을 위한 행사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서울공고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특성화고 학생과 산업체 근로자 등 392명이 참가해 자동차 정비, 용접, 사이버보안 등 44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룬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오는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자격과 기능사 자격 취득 기회도 주어진다.
심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특성화고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며, 어린 나이부터 기술을 연마하는 학생들은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라며 “인공지능과 자동화가 확산될수록 숙련된 기술자의 손길은 더욱 중요한 가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정당한 평가를 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심 의원은 목공, 가구, 산업제어, 타일 등 경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참가 학생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하고, 체험 부대행사에도 참여해 현장과 소통했다.
한편 심 의원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 제정과 마이스터고 지정 지원 등 특성화고 발전과 직업교육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심 의원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숙련기술인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서울 대표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