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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종합사회복지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와 MOU체결

기사승인 2021.01.14  19: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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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 사랑마루에 개소 준비 중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소장 임정원)는 복지기반 응용과학의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여 융복합 연구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미래의 우수한 복지융복합 연구자와 전문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 훈련함으로써 학문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되어 '고령세대를 위한 Wel-Tech 기반 통합적 커뮤니티 케어 모델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령자의 행태 특성 및 질병 특성에 기반한 최적의 Wel-Tech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 노인복지관 및 종합사회복지관에 리빙랩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학술교류 및 산학연 협력사업, 워크숍 및 포럼, 교육훈련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는 2019년부터 강남대학교 혁신지원사업의 지원 하에 지역사회 기반 학생 참여형 산관학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사회 맞춤형 교육과정을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Wel-Tech 리빙랩 운영 및 확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2020년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 Wel-Tech 기반 리빙랩을 구축하고 2020년 12월 17일 상호협력에 기반한 리빙랩 MOU를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Wel-Tech 및 노인 복지 영역에 대한 연구개발과 기술인력 양성 및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활동 등을 지원·협력하기로 하였다.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은 강남구 지역주민의 동반자로써 다양한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구성원들이 가진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행복을 구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새롭게 구축되는 ICT 기기는 해피테이블, 엑서하트, 99팔팔이 등의 기술도구를 적용하여 어르신들의 인지건강 및 신체건강을 증진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추후에 가정 내 독거어르신들의 생활안전과 심리적 케어를 도와 줄 센서를 탑재한 터치 케어 순이-’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본 협약을 통해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와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은 Wel-Tech 및 노인 복지 영역에서 더욱 활발한 다학제 및 융복합 연구와 학생 참여형 산관학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번 협약은 강남대학교와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확장시키기 위한 상호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민 기자 eloews@naver.com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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