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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방미대표단’ 박진 단장, 최형두 의원

기사승인 2021.05.17  16: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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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질병통제센터 CDC 국장과 백신협력 논의

   
▲ 박진·최형두 의원

'국민의힘백신외교대표단' 박진·최형두 의원은 지난 12일 워싱턴에 도착해 연방의회아시아 외교현안을 총괄하는 하원외교위 그레고리 믹스 위원장, 아미 베라 아태 소위원장(민주), 영 김 의원(공화), 앤디 김 의원, 하원세입위 토마스 수오지(민주) 의원, 미셀 스틸(공화당), 로드니 데이비스(공화당) 의원을 만나 한미백신협력, 아시아백신허브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美 행정부의 성 김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대행, 마크 내퍼 부차관보, 제임스 줌왈트 전)국무부 차관보, 크리스토퍼 힐 전)국무부 동아태차관보, 케시 스티븐스 전)주한미국대사, 한미정상회담 의제와 한미백신협력 논의에 핵심적 역할을 맡고 있는 백악관 NSC 커트 겜벨 인도태평양 정책조정관과 함께 했다.

이어 브루킹스 에반스 리비어 선임연구위원, 맨스필드 재단 프랭크 자누치 이사장(바이든 대통령 상원외교위원장때 보좌관), 외교협회(CFR) 스캇 스나이더 선임연구위원을 만났고 이번주에는 CSIS 존 햄리 소장, CNAS(신미국안보센터) 리차드 폰테인 대표, 코리아 소사이어티 톰 번스, KEI(한국경제연구소) 케시 스티븐스 소장을 만난다. 이어 미의회가 만든 싱크탱크 윌슨센터 전세계 백신접종 관련 웨비나(토니 블레어 전 영국총리 등)에 참여하고 윌슨센터와 함께 한미백신협력에 관한 별도의 정책토론회도 가질 계획이다.

박진·최형두 의원은 톰 프리든 CDC(질병통제센터) 전 국장과 한미백신협력, 아시아백신허브 구성에 관해 논의했으며, 회사내부 정책에 따라 이름은 공개할 수 없지만 하지 mRNA 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화이자, 모더나의 핵심관계자, 글로벌백신 원료생산 업계 고위관계자를 만나 한미백신협력 구상에 대한 글로벌 제약업계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다.

‘국민의힘백신외교대표단’은 미국시간 18일 저녁(한국시간 19일 아침) 특파원 간담회에서 워싱턴 방문 활동을 소개한 뒤 뉴욕을 거쳐 오는 21일 오후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김정민 기자 eloews@naver.com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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