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침수예측 정보시스템’ 중간점검

기사승인 2023.05.26  10:44:39

공유
default_news_ad1

- 이상폭우 철저 대비와 시·구 합동훈련 필요성 강조...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53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개최한 서울시 침수예측 정보시스템구축용역(사업비 약 12억 원, 국비) 중간 시연 보고회에 참석하여 점검활동을 수행하였다.

김 의원은 작년 88일 집중호우 발생 시 상황을 예측하지 못해 강남역 일대 등 서울지역 주요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침수 전에 경보발령이 필요하며, 폭우를 대비하여 경찰·소방 등의 유관기관과의 합동 모의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지난 524서울시청 안전통합상황실에서 열린 이상폭우 대비 풍수해 종합훈련에 참관한 후 서울시 제2부시장과 물순환안전국장 등에게 우수한 시스템이 있더라도 운영이 잘 이루어져야 하는데 시민들은 누가 어디서 운영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

서울시 안전통합상황실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25개 자치구와동시에 운영하도록 하되 시·자치구 간 수시 합동훈련도 필요하며 실제 경보가 발령되는 즉시 경찰, 소방, ·자치구에서 출동하여 차량통제, 시민대피 유도 등 선제적 조치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