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김태영)과 (주)GS리테일(대표이사 허서홍)은 2025. 11. 7.(금) GS타워에서 일·생활 균형과 국민 안전문화 확산 등 고용노동정책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용노동정책을 국민 생활 가까이에서 친숙하게 알리고, 일하는 방식과 문화의 개선을 통한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을 현장 실천으로 이어가겠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주)GS리테일은 GS25 편의점을 통해 전국에 판매되는 도시락에 ‘일·생활 균형 캠페인 홍보문구 스티커를 부착’하고, 전국 편의점 매장의 POS 모니터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 등을 홍보하는 이미지를 송출’하며,
이를 통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고용노동정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여 정책에 대한 인식과 참여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태영 서울강남지청장은 “우리 일상에서 편하게 이용하는 편의점을 통해 주요 고용노동정책을 홍보함으로써 일과 삶의 균형과 안전을 위한 정책이 국민들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하였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 일상에서 고용노동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민간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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