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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청담지사가 11월 5일(수) ‘엔젤스데이’를 기념해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담지사 임직원들은 복지관 2층 휴라운지에서 환경미화 봉사활동으로 공간을 정돈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휴라운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마사지기 및 안내판 등 5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청담지사 김형권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엔젤스데이는 마사회의 중요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증진과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논현노인종합복지관 박종원 관장은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의 정성 어린 봉사와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며“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복지관을 더욱 활기찬 공간으로 만들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 청담지사는 강남구 동주민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하여 위기가구 및 저소득 주민을 위해 ▲김장김치·밑반찬 나눔, ▲식품 및 생활용품 후원, ▲위기가구 긴급생계비 지원 등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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