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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고광윤, 본부장 성호경)은 공영주차장 내 재난 및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통합주차관제센터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공영주차장 12개소 CCTV 182대에 적용하였다.
이번 구축으로 공단은 총 29개소(건물식 주차장 19개소, 지평식 주차장 10개소) 382대 규모의 인공지능(AI) 기반 관제체계를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영상분석 기술을 통해 주차장 내 화재, 쓰러짐, 배회 등 이상행동을 자동 감지하고, 해당 영상을 통합주차관제센터에 즉시 표출되는 시스템으로써 관제센터에서는 감지 영상을 바탕으로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에 신속한 협조 요청 등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연중 24시간 유지하고 있다.
고광윤 이사장은 “주차장 이용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주차환경을 위해 첨단 기술 기반의 안전관리체계를 지속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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