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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못골마을학교 제64회_내 옆의 똑똑한 비서, AI와 친해지기’ 프로그램을 오는 12월 17일(수) 운영한다.
‘못골마을학교’는 누구나 강사가 되고, 누구나 수강생이 될 수 있는 주민주도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성별과 연령, 전공 등과 관계없이 자신이 가진 재능과 지식을 나눌 수 있다. 마을 주민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못골마을학교’를 통해 주민들은 활발하게 소통하고 교류하며 지식을 함양한다.
64번째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4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AI(인공지능)’를 주제로 ‘AI와 친해지기’, ‘AI 어디에 사용할 수 있을까?’, ‘AI 잘 사용하는 방법’, ‘주의사항 및 시작하기’로 구성했다. AI란 무엇인가라는 기본적인 질문에 답하고, 나아가 AI를 실생활에 적용해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을 안내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윤서현 강사는 현재 Google Cloud Customer Engineer로 근무하고 있다. 강사는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AI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지역 성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12월 1일(월) 오후 2시부터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