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중앙새마을금고, 역삼동 신사옥으로 이전

  강남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장종석) 본점이 강남구 역삼동 788-33 소재 사옥으로 이사를 마치고 지난달 18일 오후 4시 이전 개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강남중앙새마을금고 본점이 새롭게 입주한 건물은 대지 124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난해 10월 말 건물 매입 후 리모델링을 완료했으며, 강남중앙새마을금고 본점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이전 개업식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이호귀 강남구의회 의장, 김현기 전 서울시의회 의장, 김형재 서울시의원, 새마을금고 서초,강남구협의회장 등 내외빈 1백여 명이 참석해 이전을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