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면역학자 배용석의 COVID-19 백신의 역습
제1장
3. 중국정치를 주도하는 3대 파벌 ‘태자당’과 ‘상하이방’, ‘공청단'
중국정치를 주도하는 3대 파벌로 편의상 ‘태자당’과 ‘상하이방’, ‘공청단' (중국공산주의청년단) 등으로 나누고 있다. 현 시진핑 주석 등이 속해있는 정파가 바로 태자당이라면 전임 후진타오 전 주석은 공청단, 장쩌민 전 총서기는 상하이방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고 보니 중국 정치권력은 상하이방에서 공청단으로 이어서 태자당으로 순차적으로 균점하고 있는 듯이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후진타오에서 시진핑으로 권력이 이양될 때, 초기에는 공청단 출신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유력해 보였다. 그러나 상하이방 방주인 장 전 총서기의 도움을 받은 태자당 시진핑 주석이 권력을 잡기에 이르렀다. 장 전 총서기를 비롯한 상하이방은 상하이 당서기 출신인 그와 함께 일을 한 인연이 있거나 저장, 장시성 등 상하이 주변 출신 인사, 장 전 총서기가 임명한 고위 인사들을 가리킨다. 상하이방은 상하이 출신 고위 관료이거나 장쩌민(江澤民·86) 전 주석 인맥을 가리킨다.
태자당은 고위 당간부 자녀를 말한다. 장쩌민 전 주석은 상하이 서기 출신이면서 공산당 열사를 양아버지로 둔 만큼 상하이방이면서도 태자당이기도 하다. 공청단은 중국 정치의 3대 세력 중 하나로 꼽히는 파벌로 시진핑 주석 직전 중국공산당의 최고지도자였던 후진타오 전 총서기의 지지기반이었다. 초대 공청단 중앙서기처 제1서기를 역임한 후야오방(胡耀邦)전 총서기 시절, 공청단 출신 젊은 인재들이 대거 당·정·군의 핵심요직에 진출했다.
그러나 그가 덩샤오핑에 의해 실각하고 사망한 직후 1989년 톈안먼 사태 발발로 장쩌민 상하이 서기가 당 총서기에 깜짝 발탁되면서 ‘상하이방’이 탄생하자 한동안 공청단 출신은 기를 펴지 못하기도 했다. 상하이에서 장쩌민과 함께 일한 인사들이 대거 중앙무대로 올라갔다. 그들이 소위 ‘상하이방’이라는 파벌로 불리게 된다. 중국공산당과 중국 공청단은 불가분의 관계다. 청소년 시절에는 공청단에 입단, 공산당원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인증과 심사를 받은 후 중국공산당에 입당한다. 공청단 출신이라고 해서 모두 공산당원이 쉽게 되는 것은 아니다. 엄격한 자격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공청단 경력이 있다고 해서 모두 공청단파(퇀파团派라고도 한다)가 되는 것은 아니다. ‘태자당’에 속하기도 하고 ‘상하이방’이 되기도 하듯이 최고지도자의 향배에 따라 중첩되거나 바뀌기도 한다. 8천만여 명에 이르는 공청단원의 숫자, 리커창 총리의 건재 등은 중국정치의 향배를 파벌간 대립 구도로만 볼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태자당은 말 그대로 혁명원로나 중국공산당 간부의 자제나 친인척 집단이다. 즉 중국혁명의 주역들인 마오쩌둥, 덩샤오핑, 류샤오치 등 혁명원로의 자제, 가족이거나 공산당 최고위급 간부들의 자녀 및 그들과의 혼인을 통해 맺어진 인사들인 셈이다.
태자당 출신들이 강력한 정치집단으로 등장하게 된 것은 1980년대 초반, 문화대혁명 때 숙청됐다가 복권된 혁명원로들의 자제들에게 특혜를 준데다, 홍색(紅色)가문의 2세들은 ‘믿을 수 있는 피’라는 집단의식이 작용한 때문이다. 이들 태자당은 1세대에서 3세대까지 나눌 수 있는데 당·정·군 및 국유기업 등에 4,000여명이 포진하고 있다. 이제 명실상부한 태자당 전성시대다. 태자당세력이 당정청 정부기관 기업 및 문화계에까지 전방위로 포진하고 있다.
4. 우한 폐렴(코로나19) 바이러스를 둘러싼 중국내 정치상황
우한바이러스연구소는 상하이방의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주석의 장남인 장x헝과 쩡칭훙이 관리하는 연구소로 우한 폐렴(코로나19)이 퍼지기 시작한 곳이다. 2020년 3월 중국의 양회가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열리기로 되어 있었고 이 때 공청단과 상하이방이 손을 잡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끌어내리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를 미리 알고 우한 폐렴(코로나19) 사태를 일으켜서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가 있는 우한시와 후베이성을 봉쇄하고 중국 양회를 연기하는 한편, 정적들을 제거하고 2월 12일까지 대대적인 숙청을 했던것이다.
2020년 4월 말에 중국은 우한 폐렴(코로나19) 사태를 종식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 5월에 우한 폐렴(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중국 내 사망자가 4,634명이었는데 2022년 1월 25일 중국내 사망자가 4,636명으로 우한 폐렴(코로나19) 사태로 1년 8개월동안 단 2명 죽었다고 한다. 이걸 믿어야하나?
* 중국 양회 : 중국에서 매년 3월에 거행되는 정치행사인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통칭하는 말
5. [우한폐렴] 중국 15개 지역 봉쇄 또는 봉쇄에 준하는 관리 조치에 들어가
2020년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우한(武漢)을 비롯한 후베이(湖北)성을 포함해 중국 15개 성·시가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 조치에 나섰다고 관영 중국망(中國網)이 2월 7일 보도했다.
중국망이 자체적으로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후베이, 원저우(溫州)를 비롯해 항저우(杭州), 랴오닝(遼寧), 난징(南京), 닝보(寧波), 하얼빈(哈爾濱), 푸저우(福州), 쉬저우(徐州), 허페이(合肥), 난창(南昌), 스자좡(石家莊), 산둥(山東), 광둥(廣東), 주마뎬(駐馬店) 등 15개 지역이 봉쇄 또는 봉쇄에 준하는 관리 조치에 들어갔다.
앞서 2월 1일 원저우시가 도시 전역의 폐쇄적 관리를 가장 먼저 발표한 데 이어 우한식 폐쇄 조치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었다.
원저우는 촌(村) 단위 개인 출입 관리를 시행 중이었다. 원저우에서는 한 가정당 식료품 구매를 위해 이틀에 1명만 외출이 허가되며, 감염병 치료, 공공업무 수행, 주요 민생 기업 종사자 외에는 출근 역시 통제되고 있었다.
랴오닝의 경우 가장 강력한 '신종 코로나 방지 30개 조항'을 운영 중이었다. 랴오닝 당국은 성내 모든 구(區)를 봉쇄형으로 관리하며, 출입시 체온 측정, 대중교통 관리, 외지 방문객은 자택 격리 14일 조치 등 철저히 방역 조치를 하고 있었다.
베이징시 신종코로나 대응 공작 영도 소조도 2월 6일 열린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 발생 위험 지역을 방문했던 외지인의 베이징 복귀를 금지하도록 조치했다. 베이징시 당국은 구체적으로 위험 지역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개별 연락을 통해 복귀 금지를 통보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미 복귀한 사람에 대해서는 자택 격리 등 엄격한 관리를 시행하겠다고 덧붙였었다.
2월 2일 기준 베이징에는 춘제 연휴 귀성객과 외지 여행객 등 800만여 명이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보건 전문가들은 중국 전역에서는 잠복기를 고려해 2월 7일부터 2단계 방역 조치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1세기경제연구소의 한 연구원은 "연기됐던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와 업무 재개일이 종료되면서 귀경객이 몰리면 2차 감염기가 올 수 있다"면서, "이에 맞춰 각 지역에서 2단계 대응 조치를 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6.중국 후베이성과 우한시 '봉쇄 해제' 코로나19 마무리 수순 진행
2020년 3월 25일과 4월 8일 중국 후베이성 '봉쇄 해제'
하늘길·땅길 다시 열렸다. 3월 25일 우한 제외한 도시들부터 먼저 풀어…
우한은 4월 8일부터 2개월여 만에 봉쇄 해제…주민들, 중국 전역 이동 가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단행된 중국 후베이성 봉쇄 조치가 3월 25일부터 풀렸다.
우한(武漢)을 제외하고도 5천만 명에 달하는 후베이성 주민들이 전처럼 자유롭게 중국의 다른 지역, 나아가 세계로 이동할 수 있게 된 것이었다.
3월 25일 중국 철도 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우한을 제외한 나머지 후베이성 기차역의 운영이 전면 재개됐다.
후베이성 주요 도시 주민은 기차를 타고 자유롭게 후베이성을 나가 중국 전역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정부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건강 코드'가 녹색이면 후베이성 밖의 다른 곳에서도 일정 기간 격리를 요구받지 않았다.
후베이성 일부 도시와 중국의 다른 지역을 잇는 항공 노선 운영도 다시 시작됐다.
중국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 속에서 2020년 1월 23일 인구 1천100만 명의 후베이성 중심도시 우한을 전격 봉쇄했다.
이후 봉쇄 대상이 황강(黃岡), 어저우(鄂州), 첸장(潛江), 셴타오(仙桃) 등으로 확대되면서 인구가 6천만 명에 달하는 후베이성 전체가 봉쇄됐다.
중국 당국이 후베이성 봉쇄를 해제한 것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환자 발생 억제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 발표에 따르면 3월 24일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명으로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이들이었다.
우한 등 후베이성을 포함해 중국 내부에서 발생한 환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는 것이다.
다만 중국 안팎에서 인구가 14억 명에 달하는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종식' 단계에 접어든 것이 과연 맞는 것인지에 관한 의문은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의 진원지인 우한 봉쇄는 4월 8일 오전 0시를 기해 해제되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이 8일 오전 0시(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1시)를 기해 봉쇄에서 해제되었다.
지난 1월 23일 오전 10시 봉쇄령이 전격 발령된 지 76일 만이다.
두 달 넘게 집에 갇혀 지냈던 우한 시민들은 이날부터 열차, 항공기 등을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3월 말 우한 시내에서의 이동 제한은 풀렸지만 시 밖으로 나가는 것은 금지돼왔다.
후베이성의 중심 공항인 우한 톈허(天河)국제공항은 4월 8일 이후 문을 열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우한시 당국은 봉쇄 해제를 앞두고 총 6,988곳의 집단거주지역에 ‘코로나19 프리’를 선언했다고 4월 7일 전했다. 이들 지역에서는 그동안 세워져 있던 차단 장벽을 허물고 주변을 정리하는 등 분주한 모습들이 목격됐다.우한에서는 지난 76일 동안 총 2,571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국 전체 사망자 3,331명 중 약 70%가 해당하는 수치다.
중국 전문가들은 우한 시민들이 봉쇄령 해제 이후 상당 기간 동안 심리적인 트라우마를 겪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