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은윤태) 소속‘액티브합창단’이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중앙회와 한국장애인음악협회가 주최하는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23회 사랑의 음악회 ‘공감의 선율’에 참여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액티브 합창단은‘2025년 전국장애인합창대회’입상팀 자격으로 이번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이 음악회는, 4월 26일 오후 7시 30분에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행사로 지역사회 내 장애 인식 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부에서는 연합 합창 무대로 ‘쉼(가족이란)’, ‘담쟁이’를 선보이며 따뜻한 울림을 전했으며, 2부에서는 발달장애예술가로 구성된 펠리체예술단과 나눔챔버오케스트라, 비장애 인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 연합오케스트라가 ‘남촌’,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단과 하모니를 맞추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300여 명의 연주자가 함께한 무대는 장엄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액티브 합창단은 2024년 창단된 합창단으로, 현재 12명의 단윈이 정기적인 연습과 지역사회 내 공연 참여로 음악적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공연예술 활동을 통한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단원들은 서로의 목소리를 맞추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남장애인복지관 은윤태 관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단원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예술적 역량을 통한 사회참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장애인복지관은 국내 유일의 문화예술특화복지관으로서 공연예술 및 시각예술 분야의 장애예술인 발굴, 육성,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액티브합창단은 예술활동을 함께할 신규 단원 모집도 준비 중이며, 노래를 좋아하고 무대 경험을 쌓고 싶은 장애인 당사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 일정과 참여 방법은 강남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