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못골도서관,‘문화가 있는 날 – 톡톡 그립톡 원데이 클래스’진행

▲ 문화가 있는 날 - 레진아트

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에서는 오는 5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톡톡 그립톡’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해 다양한 문화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준비된 수업이다.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다양한 레진재료를 활용하여 어떤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지 알아보고 레진을 활용하여 스마트폰 사용을 손쉽게 하는 그립톡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장기적인 코로나로 인해 다양한 문화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본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레진아트란 무엇인가?>, <투명한 레진에 조색하는 법>, <레진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법> 등 레진아트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를 짜임새 있게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정혜정 강사는 한국 방과 후 강사 교육협회소속으로 레진아트 및 토탈 공예 수업을 하고 있으며 인천영어마을 교직원을 상대로 자격증 강의를 한 바 있다. 그 외에도 서울 강남 중학교 인천 여성가족재단, 동대문구, 강북구, 은평구 청소년지원센터에서 토탈 공예 지도사 과정 강의를 꾸준히 해 오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 –톡톡 그립톡 원데이 클래스’는5월 26일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 플랫폼 Zoom을 통해 제공되며, 못골 도서관을 이용하는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