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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의원, 수서녹색어머니회 표창장 수여

기사승인 2021.06.15  18: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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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상황에도 매일 등하교길 안전지도·봉사”

   
 
   
 

박진 의원(국민의힘 강남을)은 15일(오늘) 오전 10시 지역사무실인 박진 북카페에서 수서녹색어머니회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수서녹색어머니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매일 등하교길에 학생들의 안전지도를 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를 해왔기에 표창장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수서녹색어머니회 임희정 연합회장(포이초등학교), 신동연(개일초등학교), 전은영(영희초등학교), 박현정(대청초등학교), 이수연(자곡초등학교), 김현정이다.

이 자리에는 박진 국회의원 외에 윤석민 사무국장, 김현기 전 서울시의원, 이호귀·김형대·김진홍 구의원이 함께 했다.

박진 의원은 "매일 어린이들 등하교시에 교통안전을 위해 만사제치고 길가에 나와서 날도 더운데 열심히 자원봉사하시는 녹색어머니들의 노고가 크다. 이러한 노고에 상응하는 지자체의 행정지원이 이루어져야한다"라며 "녹색어머니들은 아직 신청해당이 안되어 백신접종을 못받으신분들이 대부분이다. 이분들이 매일 등하교길에 아이들을 데리고 길을 건네주고 생활밀착형 교통안전봉사를 하시는데 지장이 없도록 우선적인 백신접종이 필요하다. 녹색어머니들이 마음놓고 봉사활동 하실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질병본부와 지자체등 관계기관에 건의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민 기자 eloews@naver.com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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